아리♥영

이번주말은 시간이 너무 모자른 한주였어요..

그래서 그린카를 이용하여 저의 이동 시간을 줄이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그런데, 집가까운곳에 그린카들은 발빠른 분들에의해 이미 예약 완료상태였어요...

조금 거리가 떨어진곳에 한대가 예약이 남아있기에... 그곳으로 예약하였지요!

예약시간 3분전에 도착해주는 센스~~

그런데...

그런데!!

차가 예약시간 오분이 지나도록 주차장 그어디에도 그린카를 찾아볼수없었어요..

차의 위치를 확인하기위해 그린카 고객센터에 전화하였지요..

상담원께서 저의기본적인 정보를 확인후 랜트한 차량을 조회 하였더니,

수리중이라네요...

다른차를 이용하거나 , 환불을 해주겠다고 안내를 해주시네요...

분명 주변에 다른 그린카를 이용하기 위해선 십분이상을 걸어서 이동하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을해야했고,

이미 주변 그린카들은 다랜트중임을 알고 있지요..

그린카만을 믿고 시간 조정을 해놓은 상태라... 스케줄이 뒤틀리는 상황에 대해 무척 화가 났어요....

'이미 주변에 차도 없고 많이 이동해야하지않느냐, 왜 수리가 들어왔다면 미리 알려주지 않느냐 약속시간이 늦었는데 지금 나보고 어찌하라는것이냐'라고 항의하자,

취소해주고 보상금을 주겠다며 죄송하다고 하네요.

죄가 없는 상담원분께 화를 내서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무인이라서.. 이러한 사고에 대해 어쩔수없는것인지......

스마트폰앱이 있으니 수리신고가들어오면 바로 다음사용자에게 알람을 남길수 없는것인지.....

이것저것 그린카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들었어요..

머니투데이방송에서 주최하는 금난새의 해피콘서트 초대권을 얻게 되었어요~

공연 이틀전에 티켓을 받아서 급하게친구와 급하게 약속을 만들었지요~

초대권을 공연장 입장 티켓으로 잡은뒤 자리앉아서 티켓만 한컷!

자리가 3층이였는데 경사가... 고소공포증을 일을킬수 있을것 같았어요 ㅠㅠ

공연시작전 공연 무대를 한장!!

공연에서 연주된 곡들이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들이여서 재미있었어요~

역시 클레식음악공연은 아는 만큼 들리는 즐거움이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1부에 성악가분들의 앙코르곡과 2부끝의 앙코르 곡들이 너무너무좋았어요

공연 끝나고 어둑어둑해진 세종문화예술회관앞에서 기념컷 한장 찍었습니다~

어제 점심으로 먹은 구로 디지털단지의 봉추찜닭이에요~

원래 점심으론 이리 비싼걸 안먹는데, 사치좀 부려보았지요

찜닭나오기전 테이블 세팅이에요~

4명이서 4인분 大를 시켜먹었어요~

밥없이 고기와 감자만~

양도 많고 고기도 좋았어요~ 하지만, 中 하나에 밥을 4개 시킬껄 하는 후회가 남았답니다.ㅠㅠ

가격도그렇고... 밥도 먹고팟고...

왜.. 찜닭 4인분시키면 밥이 나올꺼라고 착각을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