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벌써 1달이 넘어 2월 중반이네요.
새해가 되면 항상, 올해는 무엇인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여라가지 계획을 새우게 되는데요~
올해 저의 목표는 영어 회화, 중국어 회화, 정보관리 기술사 입니다.
목표가 너무 많아, 제일 시간이 많이 드는 정보관리 기술사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네요..
오늘은 지금 한달 반 정도 전화영어를 하고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전화영어를 하기위해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보니 전화영어 가격들이 대체로 비싸고 수업시간이 짧아 고민에 빠졌었지요...ㅠㅠ
그러던중 스카이프로 통화하는 전화영어를 알게되었는데요!
비교적 싸고 수업시간도 길어서 이것으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비용은 수업은 주 3회 30분 수업으로 신청을하여 월 6만원으로 수강 하였고요. 3개월치 한번에 수강하면 할인을 해주네요~
저는 작심 3일로 끝내지 않기위해 3달 수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수업은 일반 어학원 회화과정과 비슷힙니다.
영상통화로 진행이 되는 부분이, 아직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장점으로 작용하는것같습니다.
자신이 모르는것에 관에 표정,몸짓 등으로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다만, 수업시간이 문제인데요.
선생님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수업시간을 사전에 아무런이야기 없이 펑크를 내시거나, 문자 하나만 남겨주고 다음에 보충 하자고 통보식으로 문자를 받은적이 몇번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수업부턴 다른선생님으로 바꿔달라고 요청을 드려 시간도 새벽으로 바꾸어 수업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아마, 모든 선생님이 그러신것은 아닌것같습니다.
해당 업체의 사이트에가면 선생님께서 시간을 칼같이 지켜주신다는 글도 있으니까요..
어느정도는 선생님뽑기 운도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선생님과 수업방향이 맞지 않을 경우 업체측에 요청하여 선생님교체가 가능합니다.
이런 점을 잘 이용해 선생님을 잘만난다면 학원갈 시간이 없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자기계발도구가 될수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