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살다가보면

2015년 새해맞이

어린해달 2015. 1. 2. 13:05
새해를 맞이하기위해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2014년12월31일에 회사퇴근후 친구들과 강릉으로 고고싱!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고갔는데...
너무일찍 예약해서인지...ㅠㅠ
예약자명단에 우리가없다...
돈도 다냈는데...

사장님께서 난방문제로쓰지않는방이있으니 전액환불로 무료로 제공해주시겠다고하셨다~

방공기가 차긴차다...ㅠ
그리고 물은 차다가 잠시미지근해졌다가 다시차진다ㅠㅠ
그래도 공짜방이니 위안삼고 하루묵기로!

새벽까지 친구들과 수다다를 떨다가 잠들었다~

새벽 5시에일어나 안목해변으로 고고싱할 준비를~

해야하는데...

위경련이......토하고난리였다.

결국 해는 친구들만보러가고 난 쉬기로...

8시까지 잤다ㅠㅠ 해는못보고...
혹여 해가뜨거든 사진을 보내달라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2015년 1월1일의 해를 강릉 게스트하우스에서 사진으로 맞이하였다 ㅠㅠ



2015년...
1월1일에 미리 액댐하였다치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2015년이 되기를...